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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독상공회의소, '아우스빌둥' 3기 졸업식 가져 2024-04-29 15:32:28
등이다. 외른 바이써트 주한독일대사관 공관차석은 "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트레이니 스스로가 급변하는 기술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과 사회에 양질의 기술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밑바탕"이라고 축사 메시지를 전했다. 이에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"앞으로 각자의 직업세계에서 아우스빌둥을 통해...
암참, 경사노위와 정책 간담회…"노동 규제 유연해져야" 2024-04-29 09:30:01
주한미국상공회의소(암참)는 29일 서울 여의도 IFC에서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(경사노위)와 비공개 간담회를 열어 고용·노동 정책 유연성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. 간담회 참석자들은 ▲ 미국 투자기업이 바라본 한국 노사관계와 규제 개혁방안 ▲ 한국을 아시아·태평양 지역 거점으로 유치하기...
"트럼프-바이든 당선 가능성 50 대 50…모든 시나리오 준비해야" 2024-04-28 18:42:00
주한 미국대사는 한국 외교관이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미국 외교관이 됐다.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중학교 1학년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다.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철학을 공부한 후 로욜라대 로스쿨(JD)과 런던정치경제대(LLM)에서 법학박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다. 로스앤젤레스(LA)카운티 검사로 공직생활을...
문체부, 일본 '골든위크' 계기 서울 주요 관광지 불편 사항 점검 2024-04-28 08:31:17
소속 국내 대학생들과 주한 일본인 누리소통망(SNS) 기자단 '칸타비 서포터즈'가 짝을 이뤄 점검 활동을 펼친다.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동, 성수동, 광장시장 등을 둘러보며 안내 체계, 편의시설,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불편 사항을 살필 계획이다.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국내 관광지 서비스 품질을...
"니카라과의 주한대사관 폐쇄, 北에 우호관계 보여주려는 속내" 2024-04-27 05:17:05
"니카라과의 주한대사관 폐쇄, 北에 우호관계 보여주려는 속내" 니카라과 대선후보 지낸 反정부인사, 연합뉴스 인터뷰서 밝혀 "재정난 때문에 폐쇄했다는 건 어불성설…韓과 거리두기 유감" (멕시코시티=연합뉴스) 이재림 특파원 = 지난 2021년 중미 니카라과 대선에 출마해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에 맞섰던 후안...
한미방위비협상 美수석대표 "첫 협상서 각자 비전 제시" 2024-04-27 04:47:14
주한미군 주둔비용 중 한국이 부담할 몫을 정하기 위한 새 SMA 체결을 위해 1차 협상을 진행했다. 한국 측에서는 이태우 외교부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대표 등이 참석했다. 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협상 뒤 "(한미가) 서로의 입장을 설명했다"고 말했다. soleco@yna.co.kr (끝) <저작권자(c) 연합뉴스, 무단 전재-재배포, AI...
SK바이오사이언스-IVI, 제3회 '박만훈상' 시상식 개최 2024-04-26 15:34:47
이미혜 여사, 조이 사쿠라이(Ms. Joy Sakurai) 주한 미국대사관 부대사, 라스 하마스트롬(Lars Hammarstrom) 주한 스웨덴대사관 과학혁신참사관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. 얀 홈그랜 교수는 "일일이 호명하기 어려울 만큼 많은 사람들의 협력을 바탕으로 백신 개발에 성공하고, 이 상을 수상하게 돼...
美 "방위비 분담은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위한 양국의 약속" 2024-04-26 10:03:53
= 한미가 주한미군 주둔비용 중 한국이 부담할 몫을 정하는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(SMA) 첫 회의를 한 가운데 미국은 한국의 방위비 분담이 한미동맹을 위한 약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. 미국 국방부 대변인인 마티 마이너스 중령은 25일(현지시간) 출입기자단에 보낸 이메일에서 "SMA는 주한미군의 안정적인 주둔 환경을...
[게시판] 중기중앙회, 베트남 꽝찌성 비즈니스·투자 세미나 개최 2024-04-26 10:00:01
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베트남 꽝찌성, 주한베트남대사관과 '베트남 꽝찌성 비즈니스·투자 세미나'를 진행했다. 꽝찌성은 경제구역과 산업단지가 몰려 있어 에너지·제조 등 분야의 국내 기관·기업들이 현지와의 협력에 힘쓰고 있는 지역이다. (서울=연합뉴스) (끝) <저작권자(c) 연합뉴스, 무단 전재-재배포, AI...
"韓, 가지 않은 길 열었더니 무역 허브 국가 됐다" 2024-04-25 19:23:23
주한 미국대사관 경제공사는 “협상 직후 미국의 민주당이 상·하원을 장악하면서 한·미 FTA가 한동안 동면 상태에 빠졌다”며 “노 전 대통령의 결단이 없었다면 지금의 한·미 FTA는 불가능했을 것”이라고 했다. 한국은 2014년부터 지난 10년간 연평균 약 230억달러의 대미 무역흑자를 기록했다. 한·미 FTA의 성과는...